봄이 오는 징조

3월 30th, 2009 Comments Off

  1. 화장실 비데의 열선 기능이 부담스러워진다.
  2. 자동차에 쌓이는 황사 먼지들
  3. 여의도 노들길에 핀 벚꽃이 먼저 피었다가 꽃샘 추위에 시들어 버린다. 그리고 곧 봄…

주관적으로는 화장실 비데 쪽으로 많이 기운다. 아직 겨울이었으면 비데가 좋은데, 뭐랄까, 오늘 아침에 첫 개시한 비데라도 왠지 따뜻한 기운이 감돌면 타인의 체온을 느끼는 듯해서 열선이 부담스러워진다. 그건 바로 봄이 왔다는 것이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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